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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분쟁 FAQ, 공사대금·하자·지연 관련 자주 묻는 질문

2026-08-12

법무법인 윤강 · 건설팀

건설분쟁 FAQ,
공사대금·하자·지연 관련 자주 묻는 질문

건설현장은 계약 관계가 복잡하고 공사 기간이 길며 공사비도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사대금 미지급, 추가공사비, 부실시공, 하자보수, 공사 지연, 지체상금 분쟁이 자주 발생합니다.

건설분쟁이 생겼을 때 법적 기준과 절차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권리를 제때 행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 오히려 불리한 자료를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설분쟁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공사대금, 하자, 공사지연, 공사 중단, 증거 확보 절차 중심으로 정리하겠습니다.

01개념 설명

건설분쟁은 건설공사 계약의 이행 과정이나 공사 결과를 두고 발주자와 시공사 사이에 다툼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건설분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사대금 또는 기성금 미지급

2. 추가공사대금 청구

3. 하자보수와 하자보수비 청구

4. 공사 지연과 지체상금

5. 공사 중단과 계약 해제·해지

6. 기성고 산정

7. 법원 건설감정과 증거보전

8. 하도급 공사대금 직접지급 청구

건설분쟁에서는 단순히 누가 더 억울한지보다 계약서와 증거가 중요합니다. 공사 범위, 대금 지급 조건, 변경 지시, 공사 진행률, 하자 발생 시점이 자료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02언제 문제가 되는가

건설분쟁은 공사 전 단계부터 준공 후까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사 중에는 설계변경, 추가공사, 기성금 지급 지연, 자재 수급 문제, 공사기간 연장 여부가 문제 됩니다.

준공 무렵에는 잔금 지급, 미시공, 하자보수비 공제, 지체상금 정산이 자주 다투어집니다.

준공 후에는 누수, 균열, 방수 불량, 침하, 결로, 마감 불량 등 하자 문제가 본격화됩니다.

하도급 공사에서는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원발주자에 대한 직접지급 청구, 압류와 가압류 경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03절차

건설분쟁이 발생했다면 다음 순서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계약서와 현장자료를 정리합니다

공사계약서, 견적서, 설계도면, 내역서, 공사일지, 작업지시서, 기성청구서, 세금계산서, 사진, 문자, 이메일, 회의록을 정리합니다.

STEP 2쟁점을 구분합니다

공사대금 문제인지, 하자 문제인지, 공사 지연 문제인지 먼저 나누어야 합니다. 여러 쟁점이 함께 있다면 공사대금, 하자보수비, 지체상금, 손해배상 항목을 구분해야 합니다.

STEP 3내용증명으로 입장을 남깁니다

공사대금 지급 요구, 하자보수 요청, 추가공사비 청구, 계약 해제·해지 전 최고는 내용증명으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증거보전과 감정을 검토합니다

현장이 철거되거나 보수될 예정이라면 증거보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자 원인, 복구비, 기성고, 추가공사비가 다투어지면 법원 건설감정이 중요합니다.

STEP 5조정 또는 소송을 선택합니다

협의 가능성이 있으면 민사조정이나 건설분쟁조정위원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책임을 부인하거나 금액이 크다면 소송, 가압류, 지급명령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공사대금채권의 소멸시효를 확인해야 합니다
⚠️ 도급받은 자의 공사에 관한 채권은 민법 제163조 제3호에 따라 3년의 단기소멸시효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내용증명만 보내고 장기간 기다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현장을 먼저 훼손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자나 기성고를 다투는 상황에서 현장을 철거하거나 보수하면 입증이 어려워집니다. 긴급 보수가 필요하다면 사진, 영상, 견적서, 전문가 의견을 확보하고 증거보전을 검토해야 합니다.
구두 합의만 믿으면 안 됩니다
추가공사, 설계변경, 공기 연장, 하자보수 합의는 서면으로 남겨야 합니다. 문자나 이메일도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변경사항은 반드시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산합의서 문구를 신중히 봐야 합니다
"정산 완료", "추가 청구 없음", "상호 이의 없음" 같은 문구는 이후 청구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합의 전 남은 공사대금, 하자보수비, 지체상금, 손해배상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계약서가 없어도 공사대금을 청구할 수 있나요?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공사계약의 존재, 공사 범위, 약정 금액, 실제 시공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견적서, 문자, 계좌이체 내역, 세금계산서, 공사 사진, 작업자 진술이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Q2계약서 없이 진행한 추가공사비도 청구할 수 있나요?
가능성은 있습니다. 당초 계약 범위를 넘는 공사가 있었고, 발주자의 지시나 승인, 추가대금 지급에 관한 합의가 인정되어야 합니다. 작업지시서, 문자, 회의록, 감리일지, 자재 투입 내역이 입증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Q3하자를 이유로 남은 공사대금 전부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나요?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자보수비에 상당하는 범위에서는 대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자보수비를 넘는 잔금 전부를 무조건 거절하면 공사대금 미지급 책임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Q4하자보수를 먼저 요구하지 않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도급인은 하자보수를 요구하거나 하자보수에 갈음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자의 존재, 원인, 보수비용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Q5하자담보책임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공사의 종류와 적용 법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감공사, 방수공사, 설비공사, 구조체 공사마다 책임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자를 발견했다면 발견 시점과 통지 내역을 남기고, 적용되는 기간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Q6공사가 늦어지면 무조건 지체상금을 청구할 수 있나요?
무조건은 아닙니다. 지연 원인이 시공사에게 있어야 합니다. 발주자의 설계변경, 공사대금 지급 지연, 인허가 문제, 천재지변 등이 원인이라면 지체상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7약정된 지체상금이 너무 크면 줄일 수 있나요?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체상금은 손해배상액의 예정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액이 과다하면 민법 제398조 제2항에 따라 감액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Q8공사가 중단되면 기성고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기성고는 이미 시공된 부분의 공사비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통상 기성고 비율은 기시공 부분 공사비를 기시공 부분 공사비와 미시공 부분 완성에 필요한 공사비의 합계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이후 총 약정 공사대금에 기성고 비율을 곱해 기성 공사대금을 산정합니다.
Q9공사대금을 못 받아 현장을 점유하면 유치권이 인정되나요?
유치권은 요건을 갖추어야 인정됩니다. 공사대금채권과 목적물 사이의 관련성, 채권의 변제기 도래, 적법한 점유가 필요합니다. 계약서에 유치권 포기 특약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무리한 점유나 출입 방해는 별도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10하도급업체가 원발주자에게 직접 대금을 청구할 수 있나요?
직접지급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합니다. 원사업자의 2회 이상 미지급, 부도나 지급불능, 3자 직불합의, 지급보증 미이행 등이 문제 됩니다. 원발주자에게 아직 지급할 공사대금이 남아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 상담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건설분쟁 초기부터 법률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공사대금 미지급 금액이 크고 시효가 걱정되는 경우

► 추가공사비에 대한 서면계약이 없는 경우

► 하자보수비와 잔금 정산이 함께 문제 되는 경우

► 지체상금 공제 금액이 과다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 공사 중단 후 기성고 산정이 필요한 경우

► 현장 철거 전 증거보전이나 감정이 필요한 경우

► 하도급 공사대금 직접지급 청구를 검토하는 경우

► 내용증명, 소장, 조정신청서를 받은 경우

건설분쟁은 공사대금, 하자, 공사 지연, 추가공사비, 기성고가 서로 연결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쪽 주장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계약서와 현장자료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분쟁 초기에는 자료 정리, 내용증명, 증거보전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조정으로 해결할 사건인지, 소송과 감정이 필요한 사건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건설분쟁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거가 사라지고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초기에 건설전문변호사와 법률 검토를 받아 대응 방향을 정하는 것이 손해를 줄이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건설분쟁 시리즈

1. 건설분쟁이란? 공사대금·공사지연·하자 분쟁 해결 방법

2. 건설분쟁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필수 체크리스트

3. 건설공사 계약서 작성법과 분쟁 예방 필수 특약 조항

4. 공사대금 미지급, 공사비를 받기 위한 청구 절차와 대응 방법

5. 추가공사대금 청구, 계약서가 없어도 받을 수 있을까?

6. 공사 지연 지체상금 계산 방법과 손해배상 청구 기준

7. 공사기간 연장 인정 기준, 공기 지연 책임은 누가 질까?

8. 공사 중단 시 도급인·수급인 대응방법 완벽정리

9. 건설공사 계약 해제·해지 차이와 공사대금 정산 방법

10. 설계변경 추가공사비, 증액된 공사대금을 청구하는 방법

11. 기성고란? 공사 중단 시 공사대금 산정 방법

12. 건설 하자 분쟁, 하자보수와 손해배상 청구 방법

13. 법원 건설감정이란? 필요한 이유와 진행절차 총정리

14. 건설소송 증거보전, 공사 현장을 철거하기 전에 신청해야 하는 이유

15. 건설분쟁 내용증명 작성법, 반드시 포함해야 할 내용

16. 건설분쟁조정위원회 신청 대상과 처리 절차 총정리

17. 건설분쟁 민사조정 vs 소송, 상황별 유리한 절차 선택 기준

18. 하도급 공사대금 미지급, 원발주자에게 직접지급(직불청구) 받는 조건

19. 건설 손해배상 범위, 복구비와 영업손실도 청구할 수 있을까?

건설분쟁,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신가요?
법무법인 윤강의 건설전문변호사가 함께합니다.

자료 정리부터 내용증명, 조정과 소송까지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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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법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구체적인 법적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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